카치오 에 페페와 뇨끼, 토종닭 구이를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토종닭 구이는 아주 좋았지만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양이 적은 편이라 둘이서도 세 개 이상은 시켜야 할 듯 한데 음료 주문도 필수다 보니까 엄벙덤벙 십만원 중반은 쉽게 넘어가더라고요. 이네딧 담 한 병에 사만원이 넘어가니까... 음 너무 가격 타령만 하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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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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