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화덕피자 나는 화덕피자에 미친놈이다. 이렇게 완벽한 음식이 있을까? 산미 살짝있는 도우에 토마토소스, 치즈까지. 난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어야 했다. 마르게리따 부팔라: 무난한 정석 마르게리따. 맛있었다. 연어피자: 샐러드 나온줄 ㅋㅋㅋ 마지막에 남았다. 나는 안 먹었다. 빠따떼: 난 피자에 감튀를 왜 올리는지 모르겠음 치즈?피자: 치즈가 과하다. 느끼해 마르게리따 빼고는 기억도 잘 안나는 맛이다.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아니다. 분위기는 낫배드 금요일 저녁 여섯시 방문, 웨이팅 0, 우리 들어가고 줄 엄청 길어짐 (캐치테이블 가능)
핏제리아 오
서울 종로구 동숭길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