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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튀김 말 안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절. 멀리까지 나왔다. 칼국수 세트 2, 지리 세트 2. 세트는 껍질무침과 튀김이 같이 나온다. 일단 나는 새콤한 음식을 싫어한다. 레모네이드처럼 원래 신 음식 말고. 근데 복껍질의 식감도 내 입맛과는 맞지 않았다. 복무침? 별로였다. 복튀김? 나오자마자 뜨거울 때 한입 베어물면 극락이다. 진짜 맛있다. 튀김 잘한다 이 집. 먼저 나온 칼국수도 괜찮았다. 해물 칼국수에 복이 들어갔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복의 유무는 못 맞출 것 같다. 오히려 지리가 별로 특별할게 없다 못해 맛이 약했다. 복국은 금수복국 외에 가 본 식당이 없는데 금수에 비해 훨씬 감칠맛이 덜하다. 휴일 13:00 웨이팅 2팀 캐치테이블 가능 세트 인당 3만원 가량

복진면

경기 의왕시 독정이길 28 토담보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