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튀김 말 안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절. 멀리까지 나왔다. 칼국수 세트 2, 지리 세트 2. 세트는 껍질무침과 튀김이 같이 나온다. 일단 나는 새콤한 음식을 싫어한다. 레모네이드처럼 원래 신 음식 말고. 근데 복껍질의 식감도 내 입맛과는 맞지 않았다. 복무침? 별로였다. 복튀김? 나오자마자 뜨거울 때 한입 베어물면 극락이다. 진짜 맛있다. 튀김 잘한다 이 집. 먼저 나온 칼국수도 괜찮았다. 해물 칼국수에 복이 들어갔지... 더보기
완전 추천하는 집 하남에 복집도 자주 가는 편인데, 여기는 또 다른 가성비 복 맛집이네요 저희는 A2 세트 (얼큰복칼국수- 복껍질무침-복튀김) 를 먹었는데, 인당 25,000원이고 양도 엄청 많고 맛도 좋았어요 가족들과 외식하기 좋고, 위치가 애매해서 차를 타고 가야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찾아갈 것 같은 맛이에요 복껍질무침은 설탕에 절인 듯한 무채,당근, 미나리,복껍질이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돋우는 맛이에요 복튀김은 엄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