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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단 밤이다 처음으로 낮에 와 봄. 사람이 별로없다. 열린 창문 뒤론 을지로가 떡하니 적힌 교통 표지판이 보인다. 채광이 꽤나 은은하게 좋다. 그래도 밤의 분위기가 더 맘에 든다. 커피는 산미가 좀 있다. 티라미수도 굳. 마스카포네는 언제먹어도 행복해진다. 주말 낮 널널

평균율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