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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소고기 미친 가성비도, 미친 맛도 아니다. 하지만 소갈비에서 이 정도 맛이 나면 나무랄데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 생갈비: 35000원 훌륭하다. 소갈비하면 딱 떠오를 그 맛이다. 그렇다고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다. 양념갈비: 32000원 괜찮다. 개인적으로 양념갈비는 돼지갈비를 더 선호한다. 육회: 15000원 맛있었다. 근데 굳이 시킬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생갈비 더 먹을 듯. 냉면과 된장찌개는 무난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것도, 그렇다고 특출날 것도 없는 소갈비집이다. 금 저녁 자리 텅텅

노란상 소갈비

서울 강남구 선릉로131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