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상 소갈비 본점
黄卓 烤牛排
黄卓 烤牛排
밋업으로 처음 방문했을 땐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재방은.. 음? 오픈 직후는 아니지만 몇 년 전 초기에 4명이 밋업으로 와서 거의 모든 메뉴를 부수고 왔다. 고기 질도 괜찮고 갈비치고 가격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만족도가 높았었는데, 22년 1월 재방했을 땐 흠.. 한정판매라 딱 1인분만 먹을 수 있었던 생갈비 말고는 고기 질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탕도 전에는 엄청 맛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아쉽. 막 잠실점을 오픈한 직후... 더보기
근처 직장인이 점심으로 가기에 괜찮아요.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근무하다 점심먹으러 갔던 곳입니다. 고깃집이라 점심에는 그렇게 사람 많이 없으려나 했는데 12시 이전에 이미 만석이더라구요. 널널하게 드시려면 11시반쯤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육회비빔밥 세트와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요. 된장찌개, 그리고 세트에 포함된 메뉴인 양곰탕은 사이즈가 후식으로 나오는 메뉴처럼 작았는데 저는 그렇게 부족하지 않게 먹었습니다 ㅎㅎ 맛은 크게 기대 ... 더보기
수입산 소갈비로 유명한곳이죠~^^ 가격대 괜찮으면서 고기의 상태도 사진을 보면 감이 오시죠? 저도 2년전에 처음 가보고, 올해초 다시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을때 느낀점은~ 그냥 괜찮은 고기집이지 맛집까지는 아닌 느낌? 위치를 생각해보면 나름 합리적이게 생각할 수 있는 가격~ 그리고 소갈비의 비주얼과 맛도 나쁘지 않으니 자연스레 홍보도 잘된 식당이라 생각해요. 적당한 마블링으로 촉촉함도 있고, 육향도 괜찮습니다. 기본찬도 나쁘지 ... 더보기
가족인원이 갈비를 먹자면서 가장 최근에 오픈해선지 깔끔했었던 노란상 소갈비 석촌호수점에 가자고 하는데 석촌호수점 두 번째 방문 때 점원분의 응대가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 그냥 가까운 본점에 가자고 함. 혹시나 아직도 인기가 많을까 저녁 영업 시작 시간인 5시 이전에 도착하니 한 팀 정도만 있어서 이젠 예전만큼 인기는 없다 보다 하고 가게 밖 웨이팅 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기다림. 시간이 되서 가게 안으로 들어서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더보기
처음에 이 집 나왔을 때 되게 수식어도 화려하고 주목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평범했네요. 소갈비치고 저렴한 편이지만 막 맛있다란 말이 나오진 않았던 것 같아요. 갈비 골고루 시켜서 거의 모든 갈비 먹어본 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맛이 기억에 남지 않는 편이었어요. 그나마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적당한 씹는 맛이 느껴진다는 정도였는데 맛은 있는데 특징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4인 테이블인데 자리가 좁아서 술까지 시키면 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