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쭈꾸미 금밤 노웨이팅 나정순 할매 쭈꾸미를 사랑한다. 사랑을 넘어 신봉한다. 맵찔이지만 구 맛을 잊지 못한다. 나정순은 쭈꾸미볶음, 이곳은 구이다. 원물은 좋았다. 하지만 양념에 감동이 없다. 과거에 가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매콤함이 부족하고 단맛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다. 찌개도 그리 인상적이지 못한 기억. 쭈꾸미의 어쩔 수 없는 옅은 비릿함이 기억난다. 여기까지 찾아와서 먹을 필욘 없어보인다.
삼오쭈꾸미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07-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