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맛집 | 소바키리 스즈 (そば切り 鈴)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12길 98, 신당동 (청구역 도보 3분)  영업시간: 매일 11:30 ~ 20: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휴무일: 일요일  주차: 매장 앞 소수 가능,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셰프 & 철학 김민재 셰프는 츠지 요리전문학교 출신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소바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자가제면 방식: 변산産 메밀을 매일 저속 멧돌로 직접 갈아, 순도 높은 메밀 함량의 소바를 만듭니다(메밀:밀가루 비율 약 10:1, 外一そば 스타일) . 점포 입구에서 제면 공간을 노출하며, ‘소바키리’(면을 자른다)와 복을 부르는 ‘스즈(鈴)’의 의미를 함께 담은 이름으로 브랜드 철학을 표현합니다 . 🏡 공간 & 분위기 혼밥이 가능한 구조: 4인 테이블 3개, 중앙에 8인 합석 테이블 1개가 있으며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앉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차분하고 정갈한 일본식 감성이 깃들어 있으며, 입구 바깥에서 제면 작업 풍경을 볼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직원의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 자리마다 제공되는 차와 소바 드시는 방법 안내지 등이 인상적입니다 . 🍜 메뉴 & 대포메뉴·추천 메뉴 📌 자루소바 (기본 소바) – 11,000원 깔끔한 자루 소바는 정갈한 츠유와 면의 균형이 뛰어나며, 메밀 곡향과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 📌 텐자루 소바 (덴푸라 곁들임) – 19,000원 새우·야채 등 다양한 튀김과 함께 나오는 세트로, 튀김은 소금 또는 츠유에 살짝 찍어 먹으면 제철 재료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 후토마끼 (롤 스시) – 반줄 7,000원 / 한줄 14,000원 소바와 함께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로, 쫀득한 밥과 신선한 재료의 밸런스가 좋고 깔끔한 마무리. 혼밥 시 적절한 선택입니다 (). 메밀 본연의 향과 감칠맛을 정갈하게 살린 소바면이 인상적입미다. 다만, 면 양은 일반 기준에 비해 작을 수 있어 면 추가나 사이드 주문을 추천, 느린 서빙 속도는 유념할 필요 있음
소바키리 스즈
서울 중구 동호로12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