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 웨이 티 하우스 용산에서 만난 인생 미식 극장 🎭 ’웨이티하우스‘ 우리에게 익숙한 중식은 대개 두 가지 갈래로 나뉩니다. 대를 이어온 화교 분들의 깊은 손맛이 담긴 노포이거나, 우리의 입맛에 맞춰 진화한 한국식 중화요리. 물론 최근에는 아주 로컬색 짙은 본토 음식을 내는 곳들도 늘었지만, 여전히 카테고리는 명확했죠. 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웨이티하우스'는 그 어떤 카테고리에도 쉽게 묶이지 않는 독보적인 결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을 넘어, '차(茶)'라는 동양적인 헤리티지를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곳. 기존 중식당의 문법을 멋지게 비틀어낸 이곳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 [기] 차 향으로 여는 문 문을 열자마자 고풍스러운 오리엔탈 무드에 압도당하는 곳...✨ 정갈한 차 도구에 우려낸 따뜻한 웰컴 티로 차분하게 속을 달래며, 용산 한복판에서 펼쳐질 미식 극장의 막이 오릅니다. 🔥 [승] 대담한 요리와 하드 리커의 앙상블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되면서 미식이 휘몰아칩니다. 매콤스모키한 호남식 고추 요리에 버번 위스키(Buffalo Trace)를, 바삭한 캐비아 춘권과 정갈한 광동식 생선 찜을 지나 입에서 녹아내리는 항아리 동파육에는 코냑(Rémy Martin)을 매칭하는 대담함까지! 완두콩 비취 탕으로 속을 달랠 새도 없이 추가한 블랙 빈 쇼마이, 진주 완자, 곡물 고기 튀김이 끊임없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 [전] 정점으로 치닫는 바이주 플라이트 식사로 나온 요우티아오 사천 마파 순두부 탕의 얼얼한 마라 맛이 정점을 찍을 때, 화려한 보틀의 ’자약‘ 시리즈와 ’공부가주‘ 백주 플라이트가 등장합니다. 이름표가 달린 잔을 채운 화사한 백주 향이 매콤한 사천식 요리와 어우러지며 미식의 흥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 [결] 새장 문이 열리며 완성되는 피날레 이날 밤의 주인공은 단연 마지막 퍼포먼스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등장한 두 개의 황금빛 대나무 새장. 문을 열자 명주 ’귀주 모태주‘ 미니어처와 정교한 괘 문양의 초콜릿 디저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한 마오타이 한 모금 뒤에 밀려오는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 이 극적인 대비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완벽한 예술을 선사합니다. 🥢 SIGNATURE SET COURSE (먹은 순서대로) 1. 웰컴 티 & 차 도구 세팅 🍵 2. 호남식 흑차 소스 고추 요리 🌶️ (With 버번) 3. 알마스 캐비아 춘권 🖤 4. 광동식 생선 찜 🐟 5. 항아리 동파육 & 꽃빵 🥩 (With 코냑) 6. 완두콩 비취 탕 (수프) 💚 7. 요우티아오 사천 마파 순두부 탕 🔥 (With 백주 플라이트) 8. 새장 속 시그니처 초콜릿 & 마오타이 🍫🍶 🥟 À LA CARTE (추가 딤섬 & 요리) 블랙 빈 소스 쇼마이 🍤 진주 완자 (찹쌀 고기 딤섬) ⚪ & etc. @wui.yongsan 맛, 플레이팅, 비주얼, 스토리텔링까지 오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공간. 요즘 가장 핫한 용산에서 제대로 된 미식 서사를 경험하고 싶다면 웨이티하우스 강력 추천합니다. 새장 속 피날레를 꼭 직접 경험해 보세요! 🔥 #웨이티하우스 #용산맛집 #용산핫플 #신용산맛집
웨이 티하우스 & 레스토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