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맛집 : 비스트로 욘트빌 Old but Classic – 앤틱한 감성의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 소개 셰프 : 타미 리 배경 :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French Laundry’가 있었던 Yountville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클래식 프렌치를 선보임 미쉐린 가이드 : 2024년에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정 (별은 없음) 분위기 외관 : 붉은색 간판이 인상적인 외관 내부 : 올드하지만 따뜻한 앤틱 인테리어, 마치 파리의 작은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 디테일 : 식기부터 소품까지 클래식함이 가득 메뉴 구성 런치 코스 3코스 (₩65,000) : 애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중 1가지씩 4코스 (₩95,000) : 메인 2종 포함 식전 아뮤즈부쉬 : 슈 속에 몬테소스 + 트러플 오일 참치 리예뜨 & 식전빵 : 따뜻하고 바삭한 바게트 짭조름하고 부드러운 참치 리예뜨와 궁합이 좋음 전채요리 프렌치 어니언 스프 그뤼에르 & 에멘탈 치즈 풍부 바게트가 들어가고, 양파의 단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조화 “좋았지만 베스트는 아님” 에스카르고 (추가 +₩6,000) 허브버터에 구운 버건디 달팽이 “소스는 맛있지만, 달팽이 자체는 늘 애매” 메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 (추가 +₩15,000) 감자 퓌레 + 야채 + 통후추 크림 소스 위에 통후추 가득, 긁어내며 취향껏 “ 정통 스타일의 프렌치 스테이크” 오리 다리 콩피 그리비쉬 소스 감자 & 프리세 샐러드 “기대 이상으로 부드럽고 훌륭함 – 강추 메뉴” 디저트 & 티 바바 오 럼 (Savarin) 아르마냑 럼 시럽 + 휘핑크림 “독특한 향의 술빵 느낌” 크렘블레 전형적인 스타일, 특별한 포인트는 없음 티 : 독일 브랜드 Dammann Frères “파리 감성의 정통 프렌치 분위기를 잘 살림” “맛은 좋지만 너무 클래식해서 아쉬운 점도 있음”
비스트로 드 욘트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