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드 욘트빌
BISTROT de YOUNTVILLE
BISTROT de YOUNTVILLE
A코스11먀 메인1 서브1 / B코스13만 메인1 서브2 디저트와인 한잔조금27000원 2인총 37만원 종류가 적은데 왜이리 많이 받지 했는데 막상 나오는것들보니 값어치했던 식사같다 (에피도 특이하고 맛있고.차종류도 디저트도 종류다양하고 맛있음) 맛있는것:에피,후추스테이크,디저트 쏘쏘:양갈비,양파스프,달팽이 / 다른선택추천:육회 스테이크와 개성있는 메뉴들 때문이라도 한번 와볼만하다! 아쉬운점은 너무 좁아서 다닥다닥 붙어서... 더보기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프렌치비스트로 느낌이 아니라 그냥 프랑스 골목의 한 음식점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의 음식점. 가격적인 부담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보지 않았었는데 공교롭게도 가장 개털인 시기에 방문해보게 되었다. 런치타임 방문이라 그래도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했는데 A코스 B코스가 있었고 메뉴의 구성이 아무래도 B코스가 훨씬 다채롭고 좋은 구성이었다. 아무리 읽어도 B코스가 훨씬 구성이 좋다고 느꼈고 다... 더보기
특별한 날에 오기 좋을 프렌치. 일단 안락한 분위기가 한 몫 하는 게 제일 크다. 와인 리스트도 흡족했고 음식들도 전부 평타 이상인 듯. 대단히 화려하다기 보다는 동네에 숨어있는 가정식프렌치 비스트로 느낌인데 (이이다바시 스멜~) 가격은 그렇지 못해서 자주 못갈 거라는 것이 다만 아쉽다. 무엇보다도 디저트에 바바오럼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바바오럼 파는 다른 데가 있으면 가고싶을 정도로 바바오럼 좋아하는데.... 하여간에 럼... 더보기
- 기념일이 아니어도 좋지만, 기념일이면 더 좋은 곳 - 기념일엔 맛과 분위기에 기념일 서비스까지 다 챙겨야 하잖아요 - 기념일 서비스 3종 세트 : 레터링&초 + 오르골 + 폴라로이드 사진 기념일이 다가오던 어느 날, 그날 뭘 할지 얘기가 나왔는데... 누가 연인 사이 아니랄까 봐 똑같이 '뭐, 저녁이나 먹으면 되는 거 아니야? 욘트빌에서.'로 더 이상의 논의 없이 바로 결정! 그리고 그건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좋... 더보기
23년 1월 기준 런치 4코스 95,000원. 3코스하기엔 아쉬워서 4코스 했지만, 일행들이 있어도 각자 기호에 맞게 3코스 4코스 다 선택 가능하다고. 코스 전체 다 먹으면서 느낀점은 몬가..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프렌치 느낌? 사실 다른 프렌치 레스토랑을 몇번 가봤을때는 어떤 생소함이 있었는데, 욘트빌은 뭔가가 익숙해... 그래서 인기가 있는지도. 내부는 살짝 복작복작하다. 요즘 코스요리든 뭐든지간에 가격이 너무 오른것... 더보기
생일, 기념일에 가기 가장 좋은 레스토랑 ㅋㅋㅋ 타겟이 확실하게 정해진 곳이라 그에 맞는 접객과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 전채는 그나마 양파스프가 맛있었고 대체로 걍 쏘쏘 메인으로 페퍼스테이크랑 오리가슴살을 주문했는데 더 저렴한 오리가슴살이 더 맛있었음 굽기 정도가 정말 좋았고 고기를 그냥 잘 다루는듯. 페퍼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위에 페퍼 간이 넘 강햇음. 감튀는 존맛 디저트가 젤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밀푀유가 짱짱. 눅눅하지 않고... 더보기
작년 한해 동안 가장 만족스러웠던 레스토랑 중 하나. 클래식한 프렌치를 현지 느낌의 인테리어 안에서 선보여 정말 프랑스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진하지만 적절히 짜지 않게 밸런스를 맞춘 소스들에 잘 맞춰 익혀낸 요리들이 맛있다 맛있다 하며 배불러도 계속 먹게 만드는 마법을 발휘한다. 와인을 곁들이니 정말 끝없이 들어감... 정말 먹었던 대부분의 요리들이 맛있었는데 푸아그라와 트러플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는 정말 최고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