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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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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화이트 비스큐 파스타는 수제비 국물 느낌이 나고 한식의 맛이 느껴졌다. 나쁘지 않았다. 안창살 파니니는 빵이 아쉬웠다. 그래도 고기는 질기지 않고 괜찮았다. 감튀는 뭐 그냥 맛있는 냉동 감튀. 살짝 짰다. 샐러드 소스가 유자인가 상큼하고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않고 크게 좋지도 않고 그냥저냥. 살짝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분위기가 있어서 손님이 많은 것 같다. 선결제로 카운터에 가서 주문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다. 또 갈지는 미지수.

텀즈 업 브로

대전 서구 대덕대로220번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