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즈 업 브로
thumbs up bro
thumbs up bro
화이트 비스큐 파스타는 수제비 국물 느낌이 나고 한식의 맛이 느껴졌다. 나쁘지 않았다. 안창살 파니니는 빵이 아쉬웠다. 그래도 고기는 질기지 않고 괜찮았다. 감튀는 뭐 그냥 맛있는 냉동 감튀. 살짝 짰다. 샐러드 소스가 유자인가 상큼하고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않고 크게 좋지도 않고 그냥저냥. 살짝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분위기가 있어서 손님이 많은 것 같다. 선결제로 카운터에 가서 주문해야 하는 것이 불편했다. 또 갈지는... 더보기
일단 들어가자마자 인스타 핫플의 느낌이 난다. 사람 이렇게 많은 브런치집은 처음이었다. 그러니까 조용히 커피를 마시는 카페로는 약간 부적합하고 식사하러 가는 곳으로는 좋음. 웨이팅 있을 수 있음. 친구랑 둘이 가서 화이트 비스큐 파스타, 로제 파스타, 감자튀김을 시켰다. 화이트 비스튜 파스타(사진)가 상당히 맛있었음. 면의 익힘 정도가 특히 좋았고 약간 게국지(양식알못..) 맛이 나는데 개운하고 깔끔해서 느끼한거 잘 못 먹는 ... 더보기
인스타 핫플이라 갔는데 실망... ㅠㅠ 사진 찍으면 예쁜데 먹기 불편했음. 총체적 난국 메뉴 두 개 시켰는데 30분 지나서 나옴. 우리 말고 손님이 없었는데 우리 뒤의 두 테이블 채워진 후에 나옴. 걍 같은 메뉴는 다같이 조리하나? 선결제 하고 먹고 나가면 됨 현금결제시 10% 할인되는데 현금영수증이 안됨 ( 탈ㅅㅔ의 현장....!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내 입에 딱 맞고 맛있었다. 같이 간 엄마는 보리차인 줄 알았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