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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추천해요
6년

성북동의 오래된 칼국수집. 가까이 가기 전에는 문을 열었는지 알기 어렵다. 오래된 양은솥 곁에서 칼국수를 밀고, 면이 펄펄 끓으면 그릇에 담아 호박, 다진고기와 양념장을 무심히 얹어준다. 수육이나 문어, 생선튀김도 좋다. 비오는 날 소주와 너무 잘 어울린다.

손국수

서울 성북구 성북로 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