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와 익산역의 중간쯤, 황등면에 있는 오랜 육회비빔밥집. 밥을 양념과 비빈 후, 뜨겁게 덥힌 그릇에 담고 고명들과 육회를 얹어 내온다. 그릇이 뜨거워서 숟가락으로 누르고 젓가락으로 슬슬 비벼야 한다. 함께 주는 선지국이 갈비탕 국물처럼 맑다.
한일식당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0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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