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입서 자취하던 시절 관악2번버스타러 뛰어가는 길에 생겼던 스시스캔들이다. 버스타러 가는 길에서는 항상 뛰기만 했던지라 "오 새로 생긴 스시집이네 한번 가야지"라고 생각만하고 못가본게 3년이 되어 이제야 가봤다. 네타가 별로라는 평을 들었지만 동네 작은 스시집에서 급을 따질건 아닌지라 그냥 맛있게 먹었다. 일부러 먼 길하여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집앞이었더라면 종종 방문했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가나난 대학생땐 스시는 사치스런 음식인지라 한번도 못가봤지만 말이다. 성인 남성 한명이 방문하여 스캔들스시와 우나기동을 시켰고 43000원이 나왔다.
스시 스캔들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