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에서 고기를 가장 잘굽는 사장님의 단백이다. 성산에 사랑하는 심야식당이 하나 생겼다. 목살구이부터 토마토절임, 찹쌀떡두부(모찌리도후)까지, 빠짐없이 맛있고 빠짐없리 분위기가 좋다. 특히 사장님의 플레이팅과 분위기에서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모찌리도후를 굳이 '찹쌀떡두부'라 하신 연유를 들어보니 메뉴판에 이순신체로 일본어를 쓸수는 없었다. 라는 사장님의 섬세함이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집앞에 생기거든 무조건 단골될 심야식당. 개업하신지 한달 반정도 되었다고 하신다.
단백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15 생고기판매장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