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막 브뤼오쉬"라는 신제품 전단포스터에 이끌려 방문한 홍종훈 베이커리입니다. 카이막을 좋아하던 터라 카이막 특유의 달짝고소한 맛을 기대했지만, 카이막 브뤼오쉬에서는 카이막 특유의 맛이 풍부하게 나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뭐랄까... 눈감고 아주 깊은 맛을 열심히 헤집으면 미세하게 카이막 맛이 조금은 나나 싶고 그렇습니다. 카이막을 한번도 드셔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다른데서 제대로된 카이막을 한번 드셔보시고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무튼, 빵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파바나 뚜쥬보다도 다양한 것 같아요. 물론 맛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히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을 자주 지난다면 몇번 사먹을 법 합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많이 별로였어요. 마늘빵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만동제과의 마늘빵을 기대하시면 안되요.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홍종흔 베이커리
서울 서초구 효령로 2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