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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
4.5
4개월

큰 기대를 안해서인가 아주 맛있게 먹은 소금집. 주말임에도 대기가 없어서 편했음 푸드 음료 다 맛있었다. 토마토수프는 평범했지만.. 바게트와 재료들이 다 신선하고 맛있다. 호기 샌드위치는 할라피뇨 때문에 너무 매운데 그걸 빼면 신선 상큼한게 정말 맛있었음. 다만 토마토 물이 줄줄 흘러서 손이 지저분해지는게 좀 불편.. 그리고 재밌는게 손님들이 죄다 런베뮤 대기걸어놓고 여기서 밥먹으며 기다린 다음 시간되면 다녀온다는 점 ㅋ

소금집 델리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19 신영빌딩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