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0:40에 도착해서 13번 받으니 1시간 정도 기다렸다 대기가 너무 구식이다 아날로그다 땡볕에 기다려야한다는 말이 많아 넘 심하면 다른데 가야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테이블링 예약이 가능했음.. 최근에 바뀐건지? 다른사람들도 예약걸고 다른데서 기다리다 시간맞춰서 나오더라 붓카게 국물 첫입은 너무 짰는데 면 쫄깃함이 미쳐버려서 그럭저럭 짠맛이 가려짐ㅋㅋ 온냉 둘다 국물 향이 진한편 튀김은 맛있긴한데 평범한 느낌이었고 돈까스도 맛있지만 먹다보면 뻑뻑한 느낌 양이 꽤 많고 가격도 싼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 돈까스는 안시켜도 됐을 듯.. 너무 배불렀다 그래도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고싶진 않다 먹는동안 옆에서 블로거같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막 사진찍어가고.. 그러는게 편하진 않았음.. 사람 없을때 먹으면 좋을듯 토미야 옆의 디저트카페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았는데 배불러서 못간게 아쉬웠다
토미야
대전 서구 청사서로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