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방문한 가게! 세번 모두 삼십분정도 웨이팅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당 먹어본 메뉴는 텐뿌라우동, 토리텐붓카케우동, 자루우동, 안심돈까스 인데 냉우동은 면발이 쫀득~딱딱의 사이에서 맛있게 씹힌다 부정교합은 먹기 힘들수도 있을듯😱 그래도 국물이 내가 좋아하는 간이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음😋 온우동은 튀김을 따로 빼서 주시거나 같이 넣어주시는데 이건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빼서 받고 조금씩 적셔먹는 것을 추천(๑・̑◡... 더보기
텐뿌라 우동 여기를 드디어 가봤네요 웨이팅이 어마무시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열두시반쯤? 운좋게 한 테이블 남은 곳에 바로 앉았습니다! 냉우동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오늘 날씨가 날씨인지라🥶 같이간 친구들도 다 고민하다가 따뜻한 텐뿌라 우동으로♨️ 텐뿌라 우동에는 새우튀김, 야채튀김이 올라가고 주문할때 직원분이 튀김은 그릇에 따로도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저는 그냥 얹어서 달라고 했어요ㅎㅎ 따뜻한데도 면발이 정말 쫄깃했어... 더보기
토요일 11:40 즈음에 도착했고 제 앞에 12팀 35분 대기 후에 들어왔습니다 원격 줄서기 없고요. 호명 시 자리에 없으면 10초만에 기회 넘어갑니다. 국물은 좀 쨍한 편이고요. 냉우동은 진짜 쫜득하긴 한데 국물이 차서 살짝 딱딱으로 가기 직전의 상태? 예요. 그에 비하면 쫀득감은 (냉우동 대비!) 살짝 떨어지지만 (나이들어서 그런지 ㅜㅜ) 온우동의 적당한 부드러움이 전 더 좋네요. 얘도 충분히 쫀득하긴 해요! 지독한 ... 더보기
제 기준에서 대전의 축복 3곳 중 하나 무려 대전 토박이로부터, “노잼 도시”, “대전엔 성심당만 있고 맛집은 없다” 따위의 얘기만 듣고 일말의 기대 없이 방문했다가 첫 메뉴부터 선입견을 와장창 박살내준 곳 대전은 토미야가 있기에 살만한 곳입니다 사장님이 대전에 터를 잡으신 건 대전시민에겐 복지입니다 훌륭한 수준의 맛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가격인 안심 돈까스는 이게 대체 왜 사이드에 있는지도 의문이고 이 돈까스만 가지... 더보기
토미야/ 대전 서구 탱글탱글한 냉우동을 먹을 수 있는 동네 분식집같지만 전혀 아닌 우동 맛집. 점심에 웨이팅이 상당했다. 옆에서는 직접 면을 뽑고 계시고 튀김류가 계속 튀겨진다. 우동면발이 매우 탱글탱글하고, 쫀듯하다. 붓카케우동인 냉우동의 국물은 짭쪼름하고, 자극적인 모밀육수같은데 거기에 파랑 간 무를 넣으면 맛이 풍부해진다. 4000원짜리 돈까스는 양이 많았고, 올라간 가라아게도 꽤 맛있다. 전체적으로 양이 많고, 다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