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프랑스의 만남! 우연히 지나가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렀던 메르시 카페 처음에는 좁은 복도? 입구에서 어.. 여기가 맞나 열은게 맞나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한옥이었고 간판은 메르시여서 오잉 뭐지했는데 홍차를 주로 파는 곳이어서 신기했다 한옥 내부도 분위기 있게 꾸며져있어서 너무 좋았음 뭔가 다도를 해야할 것 같은 공간도 있고 리딩누크같은 공간이 완전 취향저격으로 마음에 들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았음😊 정원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차도 마시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는 상상을 하며... 웰컴티 너무 맛있었고 음료는 티 코스가 있길래 홍차+커피 코스로 주문해보았다 차는 사장님께서 프랑스+영국 홍차로 직접 블렌딩 하신거라고 들은 듯 원래 홍차는 뒷끝의 꺼끄럽고 텁텁함 때문에 자주 마시지 않고 잘 모르는데, 메르시 홍차는 그 텁텁한 느낌이 적어서 좋았다. 처음엔 뭔가 고소한? 느낌이 났다가 달콤하고 향긋한 향의 맛이 났는데 맛있었다!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꽃향의 가볍고 달콤한 맛이었던 것 같다 하.. 정확하게 무슨맛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마셔보고 싶어짐.. 차도 엄청 많이 주시고 식지않게 워머도 덮어주시는데 워머 자수도 직접 놓으신것 같았다. 예뻐서 사고싶었음 찻잔도 예쁜 잔이 많고 찐 오래된 빈티지 잔들도 엄청 많다! 사진에 있는 것 보다 수납장에는 더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다 카페인때문에 많이 마시지 못했지만 커피도 맛있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컨셉사진도 찍어주셔서 즐거웠다☺️ 우연히 들렀다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는 엄마랑도 오고싶다 아, 참고로 주차장은 없다. 그냥 주변에 주차해야함 #시즌베스트
메르시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소1길 2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