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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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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족스러웠던 인생 첫 마라탕 시식 장소이다. 1. 원하는 채소/면/기타 사리를 바구니에 직접 담고 2. 원하는 고기 종류와 맵기를 선택하면 3. 땅콩향 나는 얼큰한 육수에 요리되어 나온다. 나는 채소덕후라 채소를 잔뜩 담았더니 가격도 곱배기, 그릇크기도 곱배기가 되었다. +맵기 1단계는 나에게 살짝 밋밋해서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양념을 좀 더 첨가해서 먹었다.

춘리 마라탕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