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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점심시간 바 테이블 하나 비어 있어서 럭키🍀 여기는 이제 2.5단계로 정착하려고~~ 직장인들 소화 안 되고 마라탕은 뭐 젠지 음식이라고 하지만 직장인들 다 마라탕 먹고 앉아 있다! ㉻㉻㉻
춘리 마라탕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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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허락한 마약이랬나?! 무튼 간만에 마라가 땡겨서 지난번 돈가스 먹으러 왔다가 봐둔곳으로!!! 전체적으로 이 집만의 센스가 좀 돋보인달까? 보통 고기류는 선택하면 1인분 단위로 넣어주는데 비해 여기는 자기가 원하는 양만큼 줏어(?) 담을 수 있다 요즘은 확실히 탕보다 샹궈가 더 좋다 또 생각나면 난 여길 가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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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라샹궈 취향은 물기없이 바짝 볶아내고 약~간의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향만 매운 느낌인데 정확히 그것이에요 주로 야근하다 달려와서 칠리오일샐러드를 먹는 기분으로 샹궈를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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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도 다르고 맵기가 들쭉날쭉😅 땅콩 뺀 옵션이라 그런지 2.5단계인데도 유독 매웠고 짬뽕 맛이 났다ㅋㅋㅋ 다음부터는 땅콩소스 넣어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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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러버인데 마라맛이 강하면 못먹어요 근데 여긴 마라맛 조절이되서 진짜 맛있어요 참고로 2단계 사진이에요 꼬치류,고기도 g으로 계산해서 가성비굳! 제가 가는곳은 춘리마라탕 인천 부평점이에요 장소에 뜨질않아 본점으로 입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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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마다 맛이 달라지는 곳 ~_~ 2.5 단계 시켰는데 저번에 먹었던 1.5 단계보다 안 매운 느낌ㅋㅋㅋ 이번엔 땅콩장이 많이 들어갔는지 고소한 맛이 엄천 진했어요! 마라한 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좋겠다,,,어쨌든 고기 추가 비용 없고 재료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근방 마라탕 집 중에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6개월 만에 왔는데 또 맛있네요🤨 1.5단계 시켰는데 맛있게 맵고 얼얼함도 꽤 느껴졌어요! 고기 추가 따로 돈 안 받아서 좋은 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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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매운맛도 안매움 남들은 매워했으니 매운게 맞을수도. 근데 뭔가 뭐라해야하지 국물이 묘하게 2프로 부족한맛인데...뭐라고 설명을 못하겠음 간이 살짝 부족했음 어묵?맞나 피쉬볼같은거 그간 마라공방이 더 맛있는듯
오랜만에 갔는데 왜 고춧가루 탄 국물 맛이 나나요.. 마라 맛 하나도 안 느껴지고 그냥 매운 국물이었어요ㅠㅠ 고기 추가 무료라서 넘 좋은데... 아 참 공기밥은 마라샹궈 먹을 때만 무료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예전에 마라탕 먹었으러 갔을 때 밥 퍼다가 먹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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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