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찌에는 맛있는 집이 맞다. 메뉴는 통새우만두(5.0), 스지우육탕면(13.0), 깐풍가지(13.0), 멘바우샤(10.0). 모두 만족스러웠음. 근데 사실 넷 다 여기서 처음 먹어본 거라서 비교가 불가하단 게 함정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우육탕면 고기 선도가 좋아서 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국물에 특유의 향 있지만 초심자에도 거부감 들지 않을 정도. 깐풍가지도 맛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눅눅해지기 때문에 빨리 먹는 게 난 것 같다. 넷이서 이렇게 시켰더니 약간 감질맛 났음. 그래서 밤에 3차로 감자탕 먹고 집에 갔다는,,,,,
라오찌에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