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피쉬 딤섬에서 한 삼십 분 기다리다 와서 시장기가 최고점을 찍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진짜 맛있게 먹었도다 어휴 금욜 저녁 압구정 일대 왜 이렇게 다 웨이팅 심하고 예약도 안 되는 곳이 많은지 ~ 도장 깨러 다니기가 이렇게 힘들었다 더이상 랍스터 피자를 서빙하지 않는 듯하지만 새우 옥수수와 페퍼로나 반반 피자 넘넘 맛났어,, 다만 물이 너무 맛없어서 점수 낮출 뻔했는데 게다가 와인도 저렴하긴 했지만 무슨 마트 와인 수준이라 띠용했는데 몇 주만에 다시 떠올려도 이 가게가 지향하는 아이덴티티에 더할 나위 없이 부합했던 맛난 피자라 추천 때린다
노 모어 피자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