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모어 피자
no more pizza
no more pizza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친구가 여기 피자가 정말 인생피자라고 해서 따라갔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다. @반반피자(쉬림프&콘피자 + 볏집불고기피자) 여기 시그니쳐가 쉬림프&콘피자인 듯 해서 시켜보았다. 뭔가 이것저것 다양한 재료를 다 때려 넣은 듯한 느낌? 뭔가 피자랑은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한 느낌이었다. 볏집 불고기 피자는 그래도 불고기에서 불맛이 좀 나서 괜찮았다. 둘다 특이한 맛이긴 했지만, 또 먹으러 올만한 맛은 아... 더보기
옥수수피자+감바스피자 반반 배달 요즘 웬만한 배달음식이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리는걸 감안하면 빨리 온 편이었고 조금 식었지만 핫팩을 바닥에 깔아준 점+원앤온리 🌽옥수수피자🌽로 매우 만족입니다💗 감바스피자는 정말 감바스 맛이 나서 신기했음. 술안주로 아주 제격임. 옥수수피자는 간이 세면서도 달짝지근해서 맥주랑, 감바스피자는 와인과 잘어울림. 쿠팡이츠 노모어피자 배달가능지역 거주자라면 하우스파티에 술안주로 노모어피자 강추에욤 (그치만... 더보기
배민으로 배달해 먹었는데 뜨끈뜨끈한 것이 아주 맛있었다! 일단 요런 고오급 느낌의 피자가 배달이 된다는 것이 마음에 들고,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뜨끈하게 와서 흡족했고, 토핑이 신기한 조합이었는데 잘 어우러져서 3따봉 three thumbs up 되시겠다. 본인은 (감바스)+(불고기)의 하프 앤 하프로 먹었고, 양은 꽤 괜춘했다. 체감상 2.5인분 정도? 혹평도 좀 있는 걸 보면 메뉴마다 맛의 편차가 좀 있는 듯 하다. #감바스... 더보기
골드 피쉬 딤섬에서 한 삼십 분 기다리다 와서 시장기가 최고점을 찍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진짜 맛있게 먹었도다 어휴 금욜 저녁 압구정 일대 왜 이렇게 다 웨이팅 심하고 예약도 안 되는 곳이 많은지 ~ 도장 깨러 다니기가 이렇게 힘들었다 더이상 랍스터 피자를 서빙하지 않는 듯하지만 새우 옥수수와 페퍼로나 반반 피자 넘넘 맛났어,, 다만 물이 너무 맛없어서 점수 낮출 뻔했는데 게다가 와인도 저렴하긴 했지만 무슨 마트 와인 수준이라 띠... 더보기
새로운 맛, 새로운 비주얼 최악의 서비스, 질리는 맛 달고 짜고 맵고 피자 ㅡ 맛은 있었어요. 다만 좀 질리는 맛( 다음에 먹고싶은 생각 절대 안 들 맛) 부라따 치즈 샐러드 ㅡ 콩알만한 부라따와 안 씻거나 전날 쓰다 남은 메마른 상추파티 샐러드 내가 도착했을 때 식당에 손님 두 팀 있었다. 나는 문 앞에서 한참 서있다가 (서버가 안 계심) 서버가 없는 식당인가 , 그냥 알아서 아무데나 착석했고 서버분은 뒤늦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