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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접시🤍

별로에요

3년

Uh-oh (짐캐리 말투로) 이러면 곤란쓰 들어설 때부터 사장님 텐션 저하를 보며 분위기 변화를 감지했으나 이것이 음식까지 변한 것을 의미하게 될 줄이야 ㅠ 너무 의욕 없어 보여서 테이블이 닦여 있지 않은 것도 딱히 언급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음식 받아 보니 무엇 보다 패티가 심각하게 맛없어졌다;;; 사장님이 절대 햄버거를 못 만드시는 분이 아닌 것 같고 일전엔 재료에도 어느 정도 이상 신경을 쓰는 듯했음 그래서 그 맛이 나온 건데 재료를 포기하다니요 ㅠㅠ 그것도 패티를 ㅠㅠ 패티에 질기고 잡내 나는 부분이 반 이상은 섞인 것 같았다,, 동행은 여기 잃을 수 없다며 꾸준히 와 줘야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묵묵부답으로 먹다가 가게를 나와서야 여긴 이제 ㅃㅇ라고 해따 흑흑

버게라트

서울 관악구 봉천로 219-3 1층

김준민

띠요이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