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음 일터는 압데오에 위치하게 되었고 그래서 평일 저녁에 웨이팅 없이 꽁티드툴레아를 다녀올 수 있었다 딱히 여기 음식이 궁금했던 것도 아니고 가볍게 바이브만 느껴 보고 싶던 것이기 때문에 충분했던 방문 라떼 맛있고 루이보스티도 티백이 아니라 좋았다 초코 무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었다 이 시간대는 모든 테이블에서 초코 무스를 먹었는데 다들 한두 입 정도만 남겨놓은 게 웃김 넘 달아서 그런 듯 그래도 맛좋았다
꽁티 드 툴레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