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쯤되니 모두들 다녀와서 후기 쓰는 의미가 별로 없지만 이날 두 시간이나 기다렸으니 쓸 자격 정도는 있겠지^_^ 당연히 두 시간 기다릴 줄 알았으면 안 기다렸는데 이게 정말 희망 고문이더라,, 그리고 이왕 기다리는 거 포장 말고 매장에서 먹고 싶었고,, 맛있긴 한데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전혀 아니고 사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건 베이글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 이건 그냥 빵임 ㅋㅋㅋ 베이글 모양을 한,, 런베뮤가 브랜딩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해야 할까 ,, 그러기엔 이게 그렇게 깊이 있는 브랜딩이라고도 생각 안 됨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연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