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나랑 호프 처음 갔을 때 하필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날이었어서 너무 기억에 남음,, 그래서 이날도 망원점에 먼저 갔고 그날 뵌 남자 직원분이 계셔서 알아봤는데 본점은 만석이라고 합정점까지 차로 데려다 준다고 하심,, 어차피 집 가는 길이라 개이득이라 생각하고 가면서 스몰토크 나눔,, 알고 보니 사장님 아드님이셨고 그때 보다 풍채가 좋아지셨는데 결혼하시면서 그리 되셨다고 ㅋㅋ 하튼 (나만) 반가웠다 홀랑 닭발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날도 가볍게 먹으려고 같은 메뉴를 주문했고 여전하더라! 인기는 더 많아졌고 ㅎ
경복 너랑나랑 호프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