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가족끼리 다녀온 곳,, 나름 이제 사진만으로도 별로인 곳 가려내는 스킬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바 ㅎ 그도 그럴 것이 나무숲에 숨어 있는 형태라 사진발 매우 받음,, 이곳에 대해 가장 별로였던 부분은 세 번째 사진에 모두가 한쪽을 바라보는 이었다 원래 무슨 용도로 사용했을지 불투명한 건물을 제대로 리모델링도 하지 않고 천장에 천막 같은 것만 씌워서 내부 곰팡이 냄새 가득하고 퀘퀘했음,, 주문 받는 메인 공간도 딱히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았음 음료도 뭐 말할 것 없이 별 볼 일 없음 동생은 돈 쉽게 번다고 했다 ㅋㅋ
미사장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