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같이 날씨좋은날에 가기 좋은집 테라스에나가서 숲뷰를 보며 커피한잔ㅎㅎ 노키즈존 공간또한 별도로 마련되어있다고하는데 따로 가보진않았지만 같이간친구가 거기도 분위기좋다고 함 자연가까이에서 힐링하는기분 내기 좋음 커피는 내입맛에는 샷1개만넣은듯 조금 연한느낌이었고, 주문한음료가 나올때 이름으로 불러준다고해서 조금 당황... 테라스쪽은 아무래도 숲에 바로 맞닿아있어서 그런지 모기와 벌들...벌레에 취약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인지... 더보기
오래전부터 와보려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왔다. 이 근처 카페가 갑자기 마구 생기기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다 커피가 맛없는 곳들인데 여기는 그나마 괜찮았다. 그래도 커피의 고소함이나 특별함이나 진함은 부족하다. 미사지역 카페 커피는 다 심각할 정도로 맛이 없는데 여긴 그정도는 아니라는뜻… 분위기로만 승부하는 줄 알고 별 기대 안한탓도 있겠다. 생각보다 착석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많고, 다양하고, 가구도 인테리어도 재미있고 다채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