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즈 오래 전에 방문 때 낫 마이 타입이었어서 오랫동안 안 갔는데 나 빼고 다 좋아하길래 다시 가보면 어떨까 해서 다녀왔음 빌즈 좋아하는 친구랑~ 근데 커리 파스타 먹어보곤 빌즈 특유의 난해함 캐치하곤 왜 취향 벗어난다고 했는지 알 거 같다고 ㅋㅋㅋ 친구는 갈 때마다 고정 메뉴로 팬케익 먹는다고 했음 뭐 난 빌즈 펜케익도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ㅎ 스테이크는 괜찮았는데 솔직히 이거마저 맛없으면 큰일이지 결론은 메뉴 제 멋대로 고르는 내 잘못 같다는 뜻 ㅠ ㅎㅎ

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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