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게 매력있는 곳,, 솔직히 지금 생각하기에도 존맛? 까진 절대 아닌데 이날 되게 힘들고 지친 날이었는데 가서 혼밥하고 이상하게 치유받고 옴 ㅋㅋ 속도 든든했고 ㅎㅎ 그냥 이때의 기억이 좋음 종류가 하도 많아서 무슨 맛 먹어야할지 의견 여쭤봤는데 다 맛있다고 선호하는 토핑 그냥 고르면 된다고 하신 것도 결정에 전혀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그런 자신감 싫지 않았어
하나우동
서울 강남구 논현로171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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