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분위기는 4.5를 줘야함 내추럴 하이 갔다가 2차로 갔는데 여기가 더 좋았음 원랜 1차로 가기에 좀 칠하고 캐주얼한 느낌이라 보류했던 건데 이곳이 더 좋을 줄이야,, 가격대 서비스 와인 음악 바이브 무엇 보다 맛! 등등 빠지는 게 별로 없었음 주문한 와인도 좋았고 감자 요리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는데 체리 수프를 정말 추천합니다 난생 처음 보는 메뉴인데 디저트에 가까운 음식으로 마무리하고 싶던 우리에게 아주 딱이었음 보기에도 예쁜데 맛도 있어요 체리 러버들에 강추 그래서 제가 여길 이번 주에 또 갑니다요
바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8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