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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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 평일은 디너만 영업하고 런치를 먹으려면 주말을 노려야 함. 그런데 이제 캐치테이블 경쟁을 곁들인. 가게가 생각보다 좁고 창가자리 좌석이 편하지는 않아서 여유롭고 편한 식사를 생각하면 만족도가 덜할 것 같고, 활기와 생기가 넘치는 분위기, 눈치 보지 않고 대화하며 식사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지트 삼고 싶은 곳임) 본인은 이날 지인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한 덕에 즐거이 식사했다. 대신 이야기에... 더보기
바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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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기 딱 좋은 날씨. 이렇다 할 뷰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해가 잘드는 공간에 식물들도 가득 있어서 싱그럽다. 브랜딩은 약간 꼬르소꼬모같네 ㅎㅎ 음식도 다 맛있었다. 브런치는 주말에만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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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끄러!! 가실거면 예약하고 가세요 근데 너무 시끄러워요 흑흑 천천히 즐기다 가시지 왜 오자마자 가시냐는 사장님 질문에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식사시간이 약간 지나서 가니 품절된 메뉴가 좀 있었습니다. 알감자와 에그앤베이컨 시켰는데 간단히 안주하기 좋은 포션으로 나와서 딱 만족! 다음에 한번쯤 다시 가볼만도 한것같아요. 사람없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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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예쁜 옷 입고 수다떨기 좋은 곳! 음식 양은 정말 적다 ... 와인 추천을 정성스럽게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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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barboo] 브런치 + 낮 와인 으로 다녀온 바부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 창가 자리에서 푸릇한 길거리 보면서 마시고 먹은 맛있는 것들 ... 🙆🏻♀️ 특히 프렌치토스트와 컬리플라워는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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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간이 너무 예뻐서 간 건데 알감자 한 입 먹자마자 진짜 놀랐음… 개맛있어서.. 저 소스 뭔데…? 트러플 풍기 파스타도 ㅈㄴ 맛있음 진짜.. 식물 많아서 취저고 음식에도 신경 많이 쓰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가격대도 괜찮고 주말 디너는 1바틀 필수! 이런 곳은 꼭 시간 제한이 있을 것만 같은데 여기는 딱히 안 그런 거 같고 편하게 잘 즐기다 옴. 또 가보고 싶은 곳.
알감자는 무조건 시키시구요. 트러플파스타랑 오리가슴살 진자 미쳤고.... 그냥.. 굿.. 네..❤️🔥🤦🏻♀️❤️🔥
한남동 연말모임 어렵습니다 아마추어들한테는요.. 그럼에도 첫방문 맛 만족도 높은 경우 기억해둬야함 알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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