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맛있었던 오르조 이 정도 레벨의 요리에서는 이제 취향 차이로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오르조는 내 입맛에는 조금 평이했어서 4점을 드린다 너무 배고팠어서 그런지 전식으로 준 빵이 너무 맛있었고요 뽈뽀는 뭐 거의 먹어본 중 최상급 생면 파스타를 하나 먹어보고 싶어서 고른 화이트 라구는 역시 내가 라구를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굉장히 잘 만들어진 음식이었는데도 감흥은 적당 존도리 마팔딘이 독특하고 보기에도 예뻐서 맘에 들었음 사실 맛 자체는 화이트라구가 더 훌륭하긴 한데 ㅎㅎ 내가 말했자나 취향 문제라구~ 항정살 스테이크도 좋았다 이렇게 연한 항정살이라니 근데 난 또 고기 씹는 맛을 좋아하눈디 키키 암튼 궁금한 메뉴들 어지간히 다 먹어본 듯 접객도 뭐 나무랄 데 없이 좋았는대 아무래도 난 협소한 공간이 넘 아쉽드라 지나가면서 계속 서로 칠 수밖에 없는 구조 글고 와인 바틀 주문해도 1.5시간 내 후다닥 먹어야 하는 점도 별루 ..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