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야말로 첫빠따로 후기를 올리고 싶었으나 뽈테기를 맞이하는 바람에 동행한 1004님에게 첫자리 양보하게 됨 이날 피어싱을 하는 바람에 난 술을 못 마셨으니 뭐 사실상 반쪽자리도 안 되는 후기인 것 처음에 김사월이 공연을 했던 바로 알게 되었고 입장한 직후 인상은 서칭포슈가맨 포스터 그 다음은 동행이 깔라 브루니를 좋아한다니까 바로 그의 음악을 틀어주는 배려 부담스럽지 않은 섬세함 메뉴에 있지도 않은 논알콜음료 하나 마셨지만 이 마저도 만족스러웠으므로(취향격파 느낌으로다가) 여긴 ,, 알리면서도 나만 알고 싶기도 한 곳 등극
블루 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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