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 평양냉면은 대구 부산안면옥으로. 심심하지만 밍밍하진 않은 육수와 메밀향이 살짝 나는 가느다란 면, 별 거 아니지만 빠지면 섭섭한 돼지고기 완자까지. 올해 첫 평냉 잘 먹었습니다.
부산안면옥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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