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입니다. 대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합니다. 입구 옆으로는 바로 조리실이라서 안쪽의 주방장님들도 슬쩍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날은 고추 삼선짬뽕을 먹었습니다. 비주얼이 훌륭하고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재료가 신선합니다. 국물은 익히 알 수 있는 짬뽕의 국물입니다만 재료들 덕분에 조금 매콤하고 해산물의 풍미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면발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지난주에 갔던 곳이라 정확한 리뷰가 될 수 없지만, 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근처로 볼 일이 몇번 있어서 방문을 했을 적에 간짜장을 먹었던 기억도 나는데요. 짜장소스가 꽤 훌륭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외대 근처를 지나신다면 한번 들러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영화장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