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지게 맛있네 부모님 모시고 와야쓰겄다
원조 뼈다귀 감자탕
강원 춘천시 충열로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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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메뉴 빼고는 다 별로 감튀는 맘터랑 비슷 써니싸이드업 올라간 저건 존맛 단짠 지대로임
브럭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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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펑 마국 버팔로읭 원조
네키드윙즈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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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맛 안나고 서비스 개판이고 음식 늦게 나오고 음식은 전체적으로 과자맛에다가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함 가격은 옛날 가성비도 안 나오고 고기 양도 창렬됌 아 돈 버렸다
감성당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29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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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중간에 우연히 들렀는데 걸린 맛집. 저 하늘 소다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더니 싼마이 맛이 날줄 알았던 저 소다는 보기와 달리 굉장히 상쾌하고 맛있었다. 우도 가서 땅콩 카페 분신들만 보다가 지쳤다면 여기 들리는 곳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봉끄랑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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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냄새가 강해서 볶음밤은 너무 별로였고 들어올 생각이 도통 없어보이는 딱새우 대신 소고기로 대체된 양념불고기는 타코에 싸먹기에 그저 무난했다. 4만원 가까운 돈 주고 먹을 정도는 전혀 아니었고 자랑스럽게 내건 타이틀에 비해 음식 무게감도 떨어져서 그냥 양념맛으로 먹었던 기억만 난다. 별 특색이 없었고 그냥 너무 별로였다...
타코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606
서비스가 너무 좋고 사장님들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게 눈에 띄인다. 코스식으로 초벌해서 목살 삼겹 오겹 이렇개 순차적으로 주시는데 목살은 맛도 약하고 육향도 덜해서 좀 실망스러웠지만 오겹이랑 삼겹은 고기 육향이며 지방층 단맛도 너무 훌룡해서 고기 자체는 너무 맛있었음.그리고 김치찌개는 보통 김치국으로 주는 일반 식당에 비해 꽤 맛있었던 걸로 기억.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임
제주 흑돼지 마씸
제주 제주시 탑동로 18
일본 돈코츠 라멘이랑 고기국수 중간 지점의 느낌. 국물은 상당히 진했으며 면은 라멘의 면이었고 고명은 차슈 느낌으로 얇게 썰어서 나와 먹기가 편했다. 올레 국수 느낌으로 국물이 진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곳. 사이드로는 튀김만두를 시켰는데 이게 정말 대박이었다. 제주도 가서 웨이팅이 부담스럽다면 여기 가는것도 강추
국시트멍
제주 제주시 진군길 31-3
면 매니아인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거의 남긴 역대 최악인 면 요리점. 육수는 닭육수 맛이 하나도 안나고 이상한 음료수 맛이 나는데다가 면도 설렁탕 사리느낌이었고 고명도 음료수 맛이 배긴 퍽퍽한 닭이어서 젓가락질할때마다 돈이 너무나도 아까웠고 화가 나는 곳이었다.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서울 강남구 역삼로 109
콩국수는 그냥 고소하고 무난한 우리가 아는 맛 그리고 규카츠는 꽤 수준급으로 ㄱㅊ은편 다만 개인화로가 상당히 아쉬웠다. 그외에 큰 단점은 없었던 걸로 기억. 그리고 서비스가 너무 좋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맛이랑 별개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두향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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