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오랜만에 갔다온 감성당! 상영시간이 3시간 넘는 아바타2를 보고 간거라, 늦은 저녁을 먹었다. 8시 넘어서 갔더니 어수선한 분위기+ 안되는 메뉴가 많았다. 그리고 안내해준 안쪽 자리는 화장실 냄새가 많이 나서 아쉬웠다. 바로 옆이어서 그런듯하다. * 까르보나라 10800원 베이컨을 곁들인 크림 파스타로 시판에서 파는 크림 파스타 소스 맛 같았다. 크림 소스는 꾸덕한 편은 아니고 묽었고, 소스양은 충분했다. 계속 먹다보니 피클... 더보기
감성 넘치는 그곳, 감성당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조그만한 식당이다. 다들 찾아서 오는듯했다. 저녁에 갔었는데 어두운 내부안에서 은은한 조명이 있어서 무드있었다. 벽쪽에는 빔프로젝트로 영화가 틀어져있다. 두명이서 먹으면서 부족한게 싫어서 메인을 3접시나 시켜버렸다. 끝까지 다 먹었다. 처음으로 나온 크래커가 참 맛있더라. 달콤한 크림치즈가 크래커랑 잘 어울림. 봉골레하나 11800원, 매운 큰새우님 10800원, 미국느낌 8800... 더보기
먹을 곳 없는 건대에 파스타집이 평점이 높아서 한번 탐방하러 가보았다. 비프 크림파스타와 오늘의 칵테일을 시켰는데 학교근처 식당답게 아주 인심이 푸짐하셔서 파스타에 고기도 듬뿍이고 칵테일도 잔 가득 채워주셨다. 혼자가서 불쌍히 보신건가.... 여튼 고기와 파스타면 익힘정도가 적당하고 소스도 꾸덕해 맛있었다. 칵테일은 솔직히 너무 주스같아서 내 취향은 아니였고 여성분들은 좋아하실듯하다. 사실 여기는 메인보다 앞에 나오는 에피타이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