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모시고 부모님과 방문 팔공산이 본점이고 최근 지점이 생긴듯하다 반찬 모두 간이 적당하고 맛있었으며 굴전은 흑백요리사에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맛이었다 특히 할머니가 맛있게 드셔서 더 만족스러웠다

팔공산 엄마밥상

대구 북구 원대로 99

메뉴판에 있는 국기와 맥주이름이 나미비아 수도인 빈트후크라서 이곳의 음식이 나미비아 스타일 아닐까 추정해본다. 페퍼 스테이크 파이와 초리조 소시지롤, 프라이 세트로 주문했다. 미트 파이는 역시 고기가 들어가서인지 든든했고 독특하면서도 엄청 낯설지는 않아 오묘했다. 같이 준 소스가 잘 어울렸다. 초리조는 살짝 매콤하면서도 잘어울리는 향이 나 조화로웠다. 빈트후크 맥주는 하이네켄 비슷한 느낌의 라거로 음식들과 잘어울렸다. 한국에서... 더보기

파이 리퍼블릭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10-10

정동 작은 회전로타리를 지나 가다보면 골목에 보이는 식당 이 식당의 메뉴는 추어탕 단 하나이다. 옛날 주택을 그대로 식당으로 사용해서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추어탕맛은 처음 추어탕을 먹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편이다.

남도식당

서울 중구 정동길 41-3

믹스토, 오소리감투 타코, 프라이 주문 멕시코에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현지에서 먹는맛이 이럴 것 같은 느낌 부위도 특이해서 식감이 좋았다. 초리조가 들어간 프라이가 맛있어서 강력하게 추천

원 타코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4

상가안에 숨어 있는 수제비 맛집 가게가 그리 크지 않아 점심시간 내내 직장인들이 붐벼 줄을 서고 있다. 칼칼하고 깔끔한 맛으로 가성비가 좋다.

평촌 수제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거의 2시간동안 정말 다양하게 먹었다. 메뉴 구성이 물리지 않도록 연구하여 세심하게 배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듯하고 가게가 아담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곳 같다.

마구로 선수

경기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