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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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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식당은 많고 입에 넣고 싶은 건 없는 신촌에서 찾은 괜찮은 선택지. 판매 전 날 만들어둔 것을 조리해서 내오기 때문에 내일의 카레라고 한다. 묽지만 진한 맛의 카레가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 먹는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음.

내일의 카레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5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