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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카레 좋아했어서 다시 가려니까 문 닫은지 한참 되셨네.. 이동네 진짜 남은 가게가 없다 ㅜ
내일의 카레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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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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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맛이 없다 까지는 아닌데 다시 가고싶지는 않은 맛.... 모든게 애매하다... 맵기도 애매 양도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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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카레: 10000원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국물 열심히 퍼먹어따❤️
신촌에 에서 스프카레를!! 유명 습카레집 보단 깊이는 떨어집니다만.. 가성비는 정말 좋아요 1만원 정도로 즐길수 있구요 집에서 가까웠다면 자주 왔을꺼 같아요 치킨카레였는데 닭이 너무 질겼어요 마리네이드를 해서 연하게 했으면 좋았울꺼 같은데 아무래도 크기가 있다보니 질긴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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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방문) 첫 방문이 가장 맛있었다. 언제부턴가 매운맛 조절을 본인이 해야 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처음 왔을 때 제일 매운맛으로 먹었던 이전 레시피가 어느 정도 매운맛 파우더 정량을 포함하는지 모르겠어서 그저 열심히 뿌려 먹는 중이다.
식당은 많고 입에 넣고 싶은 건 없는 신촌에서 찾은 괜찮은 선택지. 판매 전 날 만들어둔 것을 조리해서 내오기 때문에 내일의 카레라고 한다. 묽지만 진한 맛의 카레가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 먹는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음.
메인인 돼지고기와 닭다리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 정도... 고무를 씹는 것 같았고 닭다리는 뜯기조차 버겁고... 카레랑 야채는 그냥저냥 먹을만했으나 먹기 너무 불편함. 나이프가 없을거면 한입 크기로 잘려나왔어야 하지 않나? 잘.. 모르겠네 카레 스프 자체는 괜찮았으나 나머지가 다 별로였다.
분위기 좋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한국에서 홋카이도 맛을 찾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거 사먹을 돈 아껴서 비행기표 사시는 것을 추천. 야채가 너무 커서 포크로 열심히 잘라 먹었다(너무 싫음). 근데 오렌지는 왜 주시는 거지... 솔직히 먹기 넘 힘들었고 심지어 먹다가 카레에 빠트렸음...하지만 그럼에도 맛은 괜찮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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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랑 가까우니까 그거 감안하면 추천. 묽은 건 아쉬웠구 약간 미네스트로네 느낌이었다... 돼지고기 카레였구. 브로콜리 버섯 고기 맛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