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김째미
추천해요
2년

왜…이 동네로 진작 이사오지 않았을까..나 이 동네 온지 이제 두달인데 왜 제주로 가신다는 걸까..내 업보일까..싶은 생각까지 들게하는 펌킨파이. 이 맛을 몰랐으면 몰라도 알아버린 이상 제주 가면 반드시 들리게 될 것 같음. 맛이 정말 조화롭고 부드럽다. 보통 이런 파이 너무 달면 멀미나는 맛인데 전 혀 그렇지 않아서 좋다.

뭄미

서울 마포구 동교로 4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