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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째미

꿈 없음 그냥 먹음
망원 합정 홍대 연남

리뷰 15개

김째미

추천해요

2년

어쩌다보니 시장 갔다가 집에 올때마다 자연스럽게 테이크아웃 해오게되는 곳,,매번 라떼만 마셨는데 아이스보단 따뜻한게 훨씬 낫다 왜구런거지 암튼 담엔 꼭 아메리카노로 마셔봐야징 아메가 진짜 마싯을거같아 레몬파운드도 맛남 !

딥 블루 레이크

서울 마포구 포은로6길 11

김째미

추천해요

2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였는데 우유 블랜딩해서 사용한다는 말 듣고 무조건 라떼..역시나 성공…넘넘 고소하구 맛있었다. 자주 이용할듯!

꼬르소 산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57

김째미

추천해요

2년

노원에 미술관 갔다가 마땅한데 없어서 성수까지 와버렸다…원래 가려던곳 웨이팅 미친놈-두번째 가려던곳 쉬는날-그리고 웨이팅 많을텐데..하면서 누메로도스 왔는데 의외로 1,2팀 밖에 없어서 기다렸다 들어옴 !! 피자 먹는데 이런 소리가..? 싶을 정도로 피자 도우가 엄청 얇았고ㅋㅋㅋㅋ맛있었다. 너무 기름져서 다 못먹은게 쫌 아쉽. 사실 파스타는 별 기대 안했는데 둘이서 이거 왤케 마싯어? 연발하면서 파스타는 다먹음ㅋㅋㅋㅋㅋ소스 듬... 더보기

누메로 도스

서울 성동구 상원1길 35-9

김째미

별로에요

2년

안그래도 이런 도넛류 디저트는 날이갈수록 잘 안들어가는데 도넛 자체도 그냥…저냥..이어서 슬펐다. 열심히 잘랐는데 일행이랑 둘 다 거의 남기구 왔다…내 입엔 그래도 노티드나 랜디스가 훠어어어얼씬 나았음ㅠ

OVDZ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19

김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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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대박 짱 유명한 연길반점. 피크닉 전시 다녀오는 길에 드디어 가보았다. 애매한 시간이라 한테이블 밖에 없었고 가지 튀긴다구 뭔가 환풍기같은걸 켜는데 불쾌한 기름냄새…작렬…볶음밥 초무난한데 어향가지가 초쎄서 합이 좋음. 가지 지인짜 크고 뜨겁고ㅋㅋㅋㅋㅋㅋㅋ양념이 맛있다. 그치만 마싯는 가지는 너무 많고 시청/을지로로 나갔으면 나갔지 이 동네 와도 딱히 재방문은 안 할것 같은.

연길반점

서울 중구 퇴계로 42-2

김째미

추천해요

2년

분위기가 다했다. 정말이지 과장 좀 보태서 덕수궁 담벼락에서 덕수궁 훔쳐보는 기분임..공간은 생각보단 좀 좁은편인데 그래도 테이블간 완전 다닥다닥은 아니라 괜찮았다. 낮/밤이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시스템 자체가 신기했다. 사실 모 시국도 시국이라 저녁먹고 가면 오래 이용할 순 없지만 이용시간 자체가 정해져있는게 조금 아쉬움..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그럭저럭.

마이 시크릿 덴

서울 중구 덕수궁길 9

김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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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그 유명한 한성칼국수 드디어 데뷔🎉 한줄 소감: 퇴사 2달째 처음으로 다시 일 해야겠다 생각하게 해준 곳 ㅋㅋㅋㅋㅋ그래도 술을 안마셔서 이정도로 절제 가능했지 아니였으면 재산 다 털릴뻔…칼국수 포함해서 수육, 새우전 다 너~~~~~무 맛있고 너~~~-무 비싸다. 그래도 나오면서 다음엔 칭구 하나 더 데리고 와서 10만원 쓰고 가자 다짐했다^^

한성 칼국수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김째미

추천해요

2년

왜…이 동네로 진작 이사오지 않았을까..나 이 동네 온지 이제 두달인데 왜 제주로 가신다는 걸까..내 업보일까..싶은 생각까지 들게하는 펌킨파이. 이 맛을 몰랐으면 몰라도 알아버린 이상 제주 가면 반드시 들리게 될 것 같음. 맛이 정말 조화롭고 부드럽다. 보통 이런 파이 너무 달면 멀미나는 맛인데 전 혀 그렇지 않아서 좋다.

뭄미

서울 마포구 동교로 43

김째미

추천해요

2년

구 망원 주민이 놀러와서 어떻게 여기를 모를 수 있냐며 하도 역정내길래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포장. 딱히 후기 안챙겨보고 땡기는 맛으로 골랐는데 홍시ㅋㅋ가 너무 재밌었다. 소금은 뭐 말해뭐해..패션후르츠도 딱 기대하는 정도의 쌍큼한맛. 다음엔 테스트로 맛본 헤이즐럿이랑 다들 추천하는 토마토를 추라이 해 볼 생각…

당도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6

김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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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대구에서 온 친구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마포 투어 중 탑쓰리안에 들었던 커피. 달달한 커피를 별로 안즐기는 친구였는데 여디서 딥카라멜라떼 마시고 와따를 외치더니 대구가서 오지게 커피투어 하는 중… 단짠 밸런스가 완벽하고 마지막 모금까지 텁텁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양. 나가기 전에 둘 다 뭐에 홀린듯 굿즈 스티커까지 사서 옴. 다음엔 드립백을 한번 사볼까

영앤도터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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