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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별로예요
6년

보기에는 그럴싸하다. 하지만 당최 나는 이 음식의 정체성을 알 수 없다. 월계수잎을 끓인물 위에 편백나무 찜통을 올려놓고 그 증기로 익은 소고기를 숙주와 함께 먹는다. 그럴싸하지만 그 과정이나 식감에서 아 이래서 편백찜, 아 이 맛을 위해서 이렇게 해먹는거구나 싶은 느낌은 없다. 깔끔한 담백함이라기 보단, 정체모를 밋밋한 담백함....? 어설픈 맛.... 오징어회무침도 특별히 인상깊은 맛은 아니다. 굳이 저 타이머를 주면서 7분뒤에 먹으라는 이유와 .... 암튼 타이머 무리수 오바같아...

편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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